군 장병님들!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고 저희를 대신해서 희생하면서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들도 많이 추어졌는데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분단 국가이다 보니까 국방 문제가 좀 심각한데 그래도 군 장병님들이 저희를 대신해서 지켜주시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또 요즘 보면 군대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는데 힘드셨겠어요. 항상 그래도 열심히 지키고 계시니까 든든하긴 하네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비록 많은 힘든 일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항상 꾿꾿히 나라를 지켜주시는 걸 보면 정말 저희 나라 군인들이 자랑스러운 것 같아요, 군인이라는 직업과 타이틀이 되게 어떻게 보면 그냥 일종의 직업일 수 있겠지만 사람일이라는 건 모르는 거고, 게다가 저희는 아직 휴전중이기 떄문에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정말 이런 저런 상황들을 따지고 보면 굉장히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국가를 위해서 봉사해주시고 군인이라는 직업에 항상, 아니 평생 자부심을 가지고 사셔도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국가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