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로구 천왕중학교1학년3반 21번 이승찬이라고합니다. 저도 나중에 군대갈 생각에 너무나도 떨리고 걱정도 됩니다. 근데 형들은 이미가서 고생을 하고 계시겠지요ㅎㅎ.. 거기가면 밥도 제대로 못먹는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진짜인가요? 가서 완전 힘들거나 하기 싫을때도 많겠지만 그때마다 극복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군대만 갔다오고 나면 앞으로는 인생의 복만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군대가 가장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떄도 많을것 같으니까요. 근데 형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군대가기 싫어서 별 짓을 다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에요. 또 군대에 계시다가 전쟁이나거나 안좋은일이 일어나면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주실거라고도 믿습니다 ㅎㅎ.. 또 군대가면 여자친구도 못만나고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 가족도 못만날테니까 외로울거같기도해요. 형들 혹은 누나들 군대에서 제대하시면 여자친구도 만나고 친구들끼리 놀고 결혼도하고 세상에서 아무도 부럽지 않을 만큼 노시겠죠? 시험 끝난 중학생마냥.. 군생활 열심히하고 최대한 재밌게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