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에 있는 분들, 많이 힘드시죠? 전쟁이 일어날까봐 훈련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2년동안 군대에 다녀오는 것은 매우 힘든 일 입니다. 저는 아직 군대도 가지 않았고, 여자로서 군대에 가면 어떤 일을 할지는 모르지만, 해병대는 가보았습니다. 군대도 아닌 해병대에서 2박3일 일 뿐인데 많이 힘들고 지쳐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2년동안 하자니 생각해보면, 아니 생각 조차도 못할 정도로 힘들고 지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키고 평화를 위해서 일하시는 군 장병에 있는 분들, 많은 노력 끝엔 반드시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2년 뒤에 부모님을 보는 마음,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마음은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기에 그냥 책상에서 앉아서 공부를 하고 친구랑 놀고 있겠지만, 저도 그런 군대와 같이 힘든 일이 언젠간 들어닥치겠죠? 그럴땐 저도 군 장병분들 처럼 노력하고 힘을 내어 노력 끝에 행복한 일이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군 장병분들도 저와 같이 노력하고 힘을 내어서 열심히 노력해서 조금만 더 참고 2년 뒤에 꼭 건강한 모습으로 오길 바랍니다. 군 장병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