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상암중에 재학중인 2학년 김민혁입니다.
사실 전에는 국군장병분들께 이런 편지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변 친척들이 군대를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겨울이 다되어서 날씨도 많이 추우실텐데 많이 힘드시죠?
저도 언젠가는 군대에 가서 나라를 지킬텐데 얼마나 그일이 힘들고 고된것인지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애써주시는 국군장병분들이 새삼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직 우리나라가 전쟁의 위험에 빠져있으나, 국군장병분들이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저희가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국군장병 여러분들 덕분이라는것을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국군장병분들을 직접적으로 도와드리지는 못하여 많이 죄송하고 이렇게 편지나마 전해드립니다.
2015년 11월 28일 중학교 2학년 김민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