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군장병님들. 저는 대구관문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김예서'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라 힘드신 군장병님들을 위해
큰 선물같은 것들을 드릴순 없지만, 저의 진심이 담긴 편지는 드릴수있답니다.
이번에 북한과 남한과의 사이가 좀 나아지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들었었는데요,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정부의 말에 저희 가족들은 마음을 놓았답니다.
그런데 정말 전쟁이 일어났다면 많이 무서워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랑스런 저희의 군장병님들께서 정정당당, 끈기있게 싸워 주실것같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을하늘도 맑고 알록달록 잎들이 옷을갈아입는 이 좋은 계절에 열심히 남한을 지켜주시고
땀흘려 노력하신 것들을 제가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여 나중에 그 노력의 땀들이 헛되지 않게
공부도 많이 하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군장병님들- 힘드시지만 저의 진심이 닿아서 조금이나마 힘이덜드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군장병님들을 존경하는 김예서 올림-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