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언젠간 저도 몇년만 지나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군장병 형, 누나들 처럼 군대에 들어가게 되겠죠?
저는 군대에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군대에 빨리 들어가서 형, 누나들처럼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습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는 시간에도 형, 누나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겠죠?
아직 제대할 날이 많은 분과 얼마 지나지 않으면 제대할 날짜가 다가오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눈이오고 비가와도 항상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형, 누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