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귀포 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5반 한지현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 쓴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길을 지나가다보면 가끔씩 군인분들을 보게 되는데 그럴때 마다 멋있다는 생각만 들어요 우리 나라를 위해 항상 힘을 써주시고 힘든 훈련도 받으며 저희를 지켜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멋있다는 말이 계속 나오네요..! 제 친구도 군인이 아버지가 있는데 집에 잘 못들어오면서까지 군인일을 한다고 어떨때는 속상하지만 어떨때는 뭔가 뿌듯하고 자부심도 생기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요즘따라 군에서 안좋은 소식만 들려서 뉴스에도 나오고 페이스북에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다시는 그런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국군 장변들분께 힘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