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계시는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여러분!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살아야 하시지만 그것에 대해 느끼는 보람도 만만치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꼭 지켜야하는 국방의 의무를 좋은 경험과 좋은 사회성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동생도 3년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나게 됩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저희 동생을 군인들의 세계에 보내려니 아직 어린 동생이 걱정이 됩니다.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군대의 가혹행위에 대해 보도가 많이 되고있습니다.
이번 계기에 군대의 분위기가 조금은 안정되고 선임들과의 관계가 더 느슨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의미있는 기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이 계셔서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