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삭제
새 편지쓰기
목록
작성자
:
김영린 (kimyounglin)
제목
:
국군아저씨께~
오늘도 편지를 쓰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국군아저씨들 손 발이 굉장히 시릴 것 같아요.
저희는 군인아저씨들 덕분에 따뜻한 집에서 편안하게 책도 읽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군부대에 가 본 적이 있어요.
나무도 꽃들도 그때는 참 싱그러웠는데.
지금쯤이라면 모두들 앙상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전우들과 함께 있다면 군인아저씨들의 마음은 늘 따뜻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Copyright ⓒ (사)선플국민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www.sunful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