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오류중학교 3학년 4반 6번 박규리입니다.
매일 훈련받으시는데 힘드시죠?
요즘 북한의 도발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목숨 받쳐 북한으로 부터 매일 365일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편히 잘 살고 먹고 자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만약 제가 군인이었다면 바로 포기 했을것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고 훈련하시고 밥도 든든히 드시고 건강도 챙기면서 훈련하세요.
얼른 통일이 되어 군 장병님들도 대한민국 국민들도 전쟁걱정 안하고 금강산 관광도 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 바로 유럽여행을 가는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이 언제 될 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대한민국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군 장병님들! 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