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동백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사춘기 소녀 입니다
제가 군인에 관심을 갔게된게 "진짜사나이" 라는 방송을 보고나서 입니다.
그걸보면서 가끔씩 진짜 군대는 저럴까....라는 생각도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여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었는데...
독거미부대를 보고나서는 몸서리쳐졌습니다.
근데 저 방송에 나오는 저 언니들은 저랑 나이차이도 별로 않나는데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불리는게 부러웠습니다.
제가 만약 그언니들이였다면 그렇게 불리는게 나름(?)기분이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정말 기분이 들뜨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군인..
말그대로 나라를 지키는사람입니다
저는 이 군인여러분들이 뭔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