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중학교3학년 조예림이라고 합니다.
우선 요즘 많이 힘드실것같아요.최근까지만해도 북한의 도발이니 뭐니 말이 참 많았는데 그런걸 참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니 감사한마음이 먼저듭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이란 국기를달고 대한민국 장병이라는 이름앞에서 참 용감하신것 같습니다. 훈련이 힘들고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 그런것을 확실하게 잘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훈련이 무척이나 힘들고 고달플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장병들이 있어서 우리와 대한민국에사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편히 잠을잘수있습니다. 그점에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와 대한민국에사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편히 잠을 잘수있게해주시지만 그만큼 노력해주시니 미안한마음도 듭니다. 거친 훈련속에서 용감하게 이겨내고 싸워내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안의 대한민국 장병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이 많이 그리울것같습니다. 대한민국 장병들은 장병이되는순간부터 세상과 접촉할일이 많지 않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보이지않게 지켜주고 있는 대한민국의 장병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하고 미안하고 대단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하게 입고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활팅!
2015년 10월30일
조예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