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유성이라고 합니다.
저도 몇년후이면 군에 입대를 하게 되겠지만, 현재 이 춥고 힘든 군대에서 열심히 병무중이신
우리 군인분들 자랑스럽고 용맹하고 멋있습니다.
현재 저희 작은 형도 강원도에 있는 전방 부대인 '백골 부대'에 현재 병무중입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며 나라를 지키는 그대들 대단히 용맹스럽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와 북한이 갈등이 시작되어 최고조로 달아오른 적도 있었습니다.
몇몇 국민은 이러다가 휴전이 멈추고 전쟁이 나는게 아니냐며 걱정을 한 시민도 있겠지만,
북한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우리 최전방/전방 요원들은 더욱더 긴장을 했었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물러갔습니다. 그동안 긴장태세로 인해 잠도 제대로 못청했을 우리 국군장병들을 위대한
인물로 얘기해도 크게 틀린말이 아닐것입니다. 남은 복무 기간을 채우기 위해 병무중이신 군인분들도
계실것이고, 직업이 군인이여서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2015.10.29.목 이유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