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주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음... 군대에 관심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뭐 군대가 힘들다는 말은 익히 들어와서 아는 사실이었지만 그렇게 힘들 줄은 몰랐기도 했고요... 아빠께 들어 보니까 전방? 은 여기보다 훨씬 추워서 거의 영하라는 말씀을 들었어요. 그 말씀 듣고 저는 정말 군 장병님들이 정말 굉장히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 이걸 읽으실지 안 읽으실지 전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이왕 쓴 거 정성 다해서 써야죠 ㅋㅋ 안 그래도 힘든데 주변에 남자밖에 없어서 더 힘드시죠... 에이, 뭐 어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자부심 생길 것 같은데. 약간 내가 이 나라를 지킨다! 뭐 이런 느낌? 아니면 말고요... 군 장병님들 항상 힘들게 훈련하시면서 나라 지켜 주셔서 감사하고, 또 응원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