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1년,365일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장병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곧 군대를 가게 되는데 여러분과 같이 훌륭한 장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이 한몸을 바치면서 나라를 지켜보고 싶습니다.우리나라는 지금도 전쟁중에 있는데 솔직히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즐겁기도 할 것 같습니다.부모님의 말씀과 요즘 TV를 보면 갈 엄두조차 나지않지만 그 때가 된다면 언젠가 가게 되겠지요.군 장병님들께서 갈고 닦아온 훌륭한 남한의 기틀을 제가 언젠가 이어받을까요?어서 빨리 평화 통일이 되어서 지금에 근무중이신 장병들께서라도 편안한 하루를 보낼수 있게 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