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강중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최부건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국군 장병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
365일 비가와도 눈이 와도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뉴스를 통해 군대 안에서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는데요, 그런 뉴스를 볼떄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 뉴스들을 보며 저는 군인정신이라던가 전우애 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북한의 도발이 심해져서 잠도 못자시고 훈련하실 군인들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이해가 갑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이고 보람 있는 일을 하신다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5년 후에는 제가 할 테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