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고 구서여자중학교 2학년 8반 학생, 정은입니다. 선플쓰기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군인 아저씨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휴전 중인 나라에서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혹독한 훈련들로 마음도 몸도 지치실 떄도 많으시겠지만, 항상 열심히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쩌면 큰 심한 부상을 얻을 수도 있는 그런 직업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애국심 하나만으로 열심히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군인분들께서 목함지뢰를 밟고 다리를 잃은 군인분들의 이야기를 뉴스로 전해 들은 적 있습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하면서도 여러 감정들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서로의 동기애로 도망치지 않고 서로를 돕고 또한, 부상당한 동기를 위해 제대를 연기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참 어렵고도 힘든 결정이였을텐데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동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내고 결정하였다는 것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국군의 날을 맞이해 여러 생각들도 많이 들었고, 또 이렇게 선플을 쓰면서도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몇번을 말해도 감사하다는 말밖엔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정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