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문산동초등학교 5학년 1반 김영린이라고 합니다.
햇살이 눈부신 가을 날 고마우신 군인아저씨게 편지를 쓰고 있어서 참 기쁩니다.
얼마전 북한군의 지뢰도발로
군인아저씨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늘 부족한 잠과 고된 훈련으로 많이 지치시겠지만.
군인아저씨들 덕분에 저희 나라 국민들이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풍성한 가을 하늘 처럼 맑은 하루 보내세요.
어느 가을 날 군인아저씨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