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 국군장병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3에 재학중인 김진성입니다.
티비에서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볼때 군대라는 곳이 힘들고 무서워보이기도 했습니다. 폭탄이 터지고
가스가 있는 곳에서 훈련하는 화생방훈련 모습을 보는데 제가 거기에 있는것같이 눈이 맵고 콧물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다 참으시고 훈련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국군장병들께서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것을 참고 이겨내시는 국군장병들의 인내심과 용기를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국군장병들께서는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터지면 그곳에 서 위험에 처한 국민들을 도와주시고 눈이 오면 산골동네까지 가셔서 눈도 치워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항상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 년이 지나면 군대에 가게 될텐데 지금은 조금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열심히 훈련하시고 묵묵히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들을 잊지 않고 저도 군대에 가면 훌륭한 군인이 되겠습니다.
충성! 앞으로도 계속 저와 가족 국민모두를 잘 지켜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2015년 10월 16일
국군장병들을 자랑스러워 하는 김진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