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 장병들 님께 -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 학생 이지수 입니다 ㅎ 제가 비록 늦은 시간에 이 편지를 쓰지만 지금 까지 고생하실 장병님들 생각하면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밤을 지세면서 순찰을 하시는 군부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 저희 사촌 오빠가 올해 군대를 가서 사촌 오빠도 고생하면서 힘들게 지내는 이야기를 듣고장병님들 힘내시라고 이렇게 편지를 한번 써봅니다. 군대의 훈련이 많이 힘이 들고 고단하시지요? 저희들의 응원 편지를 읽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 군대에서 엄마, 아빠 부모님들 생각 많이 나실텐데.. 여자친구도..? ㅎㅎㅎㅎ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나이에 수련회 가면 부모님 생각 많이나고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조금 창피하네욯ㅎ 수련회에도 군대 만큼 하진 않지만 밤에 자기 전 점호 시간때 교관님들 돌아 다니시면서 방 꼼꼼히 확인하시는 모습 볼때마다 너무 무섭습니다ㅠ
그리고 저는 방장이 된 적이 있었는데 현재인원, 총 인원, 병결 인원..? 등의 큰 소리를 내면서 발표할때 가장 떨렸습니다.. 혹시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더 큰 소리로 지르고 합니다.. 저는 오죽 이런데 국군 장병님들은 밤까지 지새시면서 열심히 우리나라와 우리국민들을 지키고 계시는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면서도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심이 듭니다.. 저희 사촌오빠도 잘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군 장병님들!! 장병님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보다 용기 있으시고 대한민국의 항상 밝게 빛나는 희망이신 존재이십니다!! 장병님들의 지금 현재의 모습이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장병님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님들 화이팅 입니다!!! - 국군 장병님들을 항상 응원하는 중학교 3학년 이지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