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언제나 고마운 우리의 수호천사 국군 장병님들에게
안녕하세요 국군 장병님들! 저는 울산 온양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2반 김민지라고 합니다. 여름이 접어들고 쌀쌀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나라를 지키기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모든 군인분들 많이 힘드시죠? 육군, 수군, 경찰군인등 여러모로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이든 추운 날이든 가족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총을 매고 주위를 감시하며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안전하다고 맘 놓고 노는 제 모습을 보면 죄송할 따름이네요 저의 가족중에 국인 오빠가 한명이 있는데 군대는 참 힘들다고 하더군요.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전쟁을 대비해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좋은 날씨에도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놀러가지 못할때는 많은 분들이 쓴 이 편지를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군인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 울면서 한 생각이 있어요 "군인분들 정말 힘드시겠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치다니..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라를 지키는 일이 국밤일인 만큼 힘들고 고된일로만 가득한 군대에서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하는 일은 생기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 짧은 글의 편지가 국군 장병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었으면 해요.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하지만 언제나 저희 곁에서 저희를,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국군장병님들 모두다 다치지 마시구, 아프지마시고, 언제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국군장병님들 매사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2015.10.15.목 온양초 학생 김민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