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켜주시는 존경스러운 국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학산여자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상아 라고 합니다.

얼마 전 북한과의 전쟁 기사, 그리고 몇 년 전 일어난 연평도 포격 사건.

아직까지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었던 곳에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저희 나라,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싸우신 장병님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들은 국군 장병님들 덕분에 큰 일 없이 안심하고 잘 사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도발에도 주저없이 싸우시고, 머리를 맞대어 대한민국을 지킬 생각을 해 내시죠.

그런 기사와 뉴스를 볼 때마다 정말 커서 여병으로 입대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군대에 가서 훈련도 같이 받고 나라와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들을 지켜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국군 장병님들, 대한민국을 지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2015년 10월 13일 - 박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