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아저씨들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감천초등학교 1학년을 다니고 있는 박재호라고 합니다.
학교 알림장을 통해서 오늘 이렇게 알게 되어서 편지까지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고 춥기까지 합니다.
우리들은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보낼 수 있는 것은 국군 아저씨들이 계셔 주셔서
잘 지낼 수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있으니 감기 조심 하시고 저도 쑥쑥 커서 나중에 국군 아저씨들이
우리나라를 잘 지켜주신 것처럼 저도 그렇게 씩씩한 국군 아저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