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군대라고 하면 요새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구타 문화 때문에 부정적인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군대에 가길 꺼려하지요 하지만 사실 군대는 구타문화가 있다는 걸 부정하진 않겠지만 그만큼 사람이 되서 돌아오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아버지도 사실 좀 날렸는대 군대에 가고 새사람이 되고 실제로 선해졌거든요 그러니 군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게 아닌 자신을 고치러 가는 그런 곳이라 봅니다 그 마음을 언제나 가지고 있으면 언제나 군인인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