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 장병님들
저는 천호중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군인 장병님들은 의무로 저희나라를 지키기 위해 항상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장병분들은 가족분들이랑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할거에요 물론 상대방도 만나고 싶어할거고요ㅎ
장병님들은 군대에서 배우는것도 많으시고 그만큼 힘든점도 있겠지만 같이 2년동안 지내면서 정도생기고 오히려
자신이 달라지고 성숙해진다는것을 알게하는게 군대가 아닐까 싶어요 옛날에는 철없는아이였는데 지금은 한순간에
성숙하게 자라 성인이 된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달라지는걸보면 아마 놀라지않을까 라는생각도 들었어요 예전에는
학교도 때려쳐보고싶고 부모님께 떼 쓰던 그 시절이 그리운게 아니라 왜 그랬었지?그때 그러지말고 이렇게좀해서 잘해볼걸
이라고하면서 후회하는점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아직은 너무 늦지않았으니 휴가나올때 짧은시간만이라도 정말
모든걸 다 털어놓고 부모님을 많이 효도하는것도 나쁘지않다생각해요! 장병님들 모두 힘내시고 제대하실때 군대에서
배웠던것들 잊지마시고 성숙하게 그대로만 자라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나라 요즘 험해지는거같은데 국민들도
지켜주셨으면 감사드려요^_^
안녕히 계세요!!
2015년 10웡 9일 금요일 (한글날)
-최가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