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칠성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2반 김수현이라고 합니다.
날마다 우리 나라를 지켜 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모습 뉴스로 많이 보았어요.
물론 뉴스보다 더 힘드시겠지만 우리 나라를 목숨바쳐서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한이 대포를 쏠때 좀 무섭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국군 장병들을 생각하면 안심이 됩니다.
군대에서는 외부와 단절(?)돼있다고 들었어요.
만약 제가 군대에 들어간다면 저는 이틀도 못살고 돌아올것 같아요,
휴대폰도 없고,힘든 훈련을 견뎌내야 하는데 그곳에서 꾹 참고 2년을 버티시는 분들 참 존경합니다.
제가 몇달전에 연평해전을 봤는데 그 영화를 보니 제가 태어나기 전 이었지만 연평해전이 얼마나 치열했고 군인아저씨 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더 잘 알 수있었어요. 군인 아저씨들 힘내세요!!!!!!!박카스 10병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사랑해요 ♥
대구칠성초 5-2 김수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