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위해 항상 희생하시는 국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칠성초등학교 5학년 2반 윤시은이라고 해요~
항상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열심히 훈련받는 국군장병들께 항상 고맙습니다. 전에 '연평해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를 보고 힘들어도 힘들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군인역할 해주시는 국군장병님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를 보니 부모님이 항상 저에게 해주시던 말인 "군인들은 이 뜨거운 데에서도 열심히 훈련받으니까 너도 나중에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라는 말의 뜻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국군장병들께서도 북한이 전쟁을 한다고, 핵을 폭발시킨다고 협박을 할떄마다 두려우실 것 같지만 그런데도 우리 대한민국 전 국민들을 위해 언제든 희생 할 마음을 가지고 계시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힘들게 훈련받으며 사시니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이 편지를 제가 써서 만약 국군장병님들이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도 가지고 이 편지를 한 자, 한 자, 써 내려 가네요. 군대에 계시면 부모님도 많이 그리울 것이고 많이 집에 가고 싶으실텐데 군대에서는 전우애라는 것이 있다잖아요, 같이 동고동락하며 고생하는 전우들을 가족이라고, 형제라고 생각하고 웃을 때는 함께 웃고, 울 때도 함께 울며 조금이나마 마음에서 편안함을 느끼시기를 바래요. 처음 군대에 입대하면 모든 환경이 낯설고 처음하는 훈련들이 좀 두려우실텐데 그런 것들을 잘 이겨내시면 항상 군대에서도 좋은 일만 있기를 멀리서도 응원해드릴게요. 힘들어도 멀리서 국군장병님들을 마음으로 응원하는 가족을 떠올리며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훈련할 때 다치지 마세요~ 모든 국군장병님들 모두 다 화이팅~!! -조금이나마 국군장병님들께 힘이 되고픈 시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