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문주영이에요...칠성초등학교 2학년 3반이에요.
엄마가 학교다닐 때는 국군 아저씨께 손편지를 썻다고 하는데 지금 저는 인터넷으로 편지를 쓰니 신기해요.ㅋ
항상 우리를 위해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
큰 이모집 사촌오빠도 군대에 다녀왔어요. 큰집 오빠는 지금 군대에 있어요.
혹시 이편지를 오빠가 볼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에 저는 국군 아저씨기 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서워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를 위해 항상 나라를 지켜 주시는 걸 아니 무섭지 않아요. 나라를 지켜주시는 덕분에 제가 편안히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가을이고 곧 추운 겨울이 올거에요. 국군아저씨기 있는 곳은 더 춥다고 하니 걱정이 되요.
항상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2015. 10. 6
문주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