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북구 칠성초등학교 4학년 7반 천주영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편지를 쓰는 이유는 학교에서 숙제이기도 하지만 평소 뉴스에서 나오시는 군인 아저씨들이 대단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군인 아저씨들이 총을 쏠때는 또는 폭탄을 던지실때는 마치 영화처럼 멋졌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지뢰가 터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고 한편으로는 무서웠습니다. 군대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안좋은 일을 당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기걸리지 마시고 또밥도 잘드세요.그럼 안녕히계세요.
주영올림*^^*
2015년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