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 이임경이라고 합니다.
국군장병 아저씨들께서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 가족, 친구들이 편히 안심하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라서 나라를 직접적으로 지키는 일이 어떤 느낌인지 모를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따금 생각해봅니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 아저씨들은 어떻게 생각하면서 일을 하실지. 매우 힘들고 무섭고 위험한 일인데도 꿋꿋히 일을 해가시는 아저씨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4년 10월 17일 이임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