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칠성초등학교 4학년 7반 유영서라고 합니다.
항상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힘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족 중에서도 군 장병인 오빠가 2명 있습니다. 제가 가끔식 뉴스를 보면 전쟁이 난다는 말도있어서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저희 가족을 생각하면서 '오빠들이 더 두려울꺼야. 전쟁이난다해도 오빠들이 지켜줄꺼야.'하며 무서움을 이겨내곤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전쟁이 안났으니 전쟁이 안나기를 빌며 힘을 내 주세요. 저는 군장병아저씨들께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도 여군을 가고싶습니다. 힘들겠지만 가족들을 지키며 자랑스러운 인물이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동생도 남자기 때문에 군대를 가게 됩니다. 동생도 수많은 경험들을 하며 이겨낼 꺼라고 믿고, 동생은 아직 어리지만 군장병아저씨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군장병아저씨들을 응원할께요. 그럼 화이팅! 안녕히게세요.
2015년10월4일(일)
영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