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지켜주시는 군장병님들께-
충성!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칠성초등학교에 다니는 임효언입니다.
저는 일요일에 주로 진짜사나이를 즐겨 봅니다. 이번에 나오는 내용은 여군 특집입니다.
거기에는 사유리, 제시 처럼 외국인들도 있었습니다. 군장병님들도 항상 시간이 모자라고
부족한 시간 때문에 해야하는 일을 덜하면 혼나고 또 스트레스가 싸이고 어려운 훈련을 받고
정말 힘들죠? 그런 이유때문에 제가 이런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는 바로 대한민국 입니다.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전쟁이 터질 줄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을
군장병들이 지켜주십시요. 저희 외가 사촌오빠도 군대에 작년 9월 22일에 갔습니다.
평소에 잘해주어서 오빠가 가고나니 추석때도 못보고 그래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에 겁이 많은 편이여서 제가 군에 가면 군장병님들처럼 잘하지 못해서 많이 혼났을 것입니다.
그러니 힘든 훈련도 내가 없으면 안된다. 전우를 생각하며 버티세요.
항상 마음가짐은 할수있다. 끝까지 악으로 버티세요.
진짜사나이 신소율도 체력은 약했지만 전우의 기다림, 악으로 버티지 않았습니까?
여러분들도 할수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니다.
우리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소대장등 여러분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왜 혼내시는지 아십니까? 전쟁은 위험하니 여러분들을 안 다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충성 ! - 임효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