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도초등학교 3학년 김아윤입니다.
군대에 계시니까 힘드신 부분이 있으시지요? 그렇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군인이 되신 장병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왜냐하면 제 남동생은 군대가 무섭다며 가기 싫다고 하고 어떻게든 운동선수가 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동생이 군대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까요. 군대에서는 힘든 일도 많아서 부모님 생각들이 많이 나지요? 왠지 제가 남자라서 군대에 가게 되면
부모님 생각에 펑펑 울고 힘든 훈련 때문에 울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군 장병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여 군대에서 계신 것이니까요.
아무튼 힘내시고 제가 군장병들을 응원하겠습니다!!
2015년 10월 3일
서도초등학교 김아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