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북구 칠성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학년 6반 신헤민 입니다.
저의 가족은 아빠, 엄마, 언니, 나 이렇게 4명입니다.
제가 TV를 볼 때 진짜사나이를 봤는데, 그때 그곳에서 힘든 훈련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가 그것보다 더 힘든 훈련을 받는다고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북한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시고, 또 우리나라가 안전하고
위험에 빠지지 않은 그런 나라, 즉 대한민국(남한)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북한과 싸우는 것은 힘든 일 인데, 그것도 이겨내서 우리나라가 안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군인과 군 장병님이 이렇게 힘써 우리나라가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가 6.25 전쟁만 생각해도 가슴이 아프고 우리 민족들이 힘써 싸웠다는 것이 너무 슬프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제 꿈은 가수입니다. 만약에 그 꿈을 이루었는데 갑자기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 기분은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렇게 멋진 군인들과 군 장병님이 계시니 정말로 든든합니다.
그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2015.10.2(금)]
-신혜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