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칠성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인 임 예 담 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3.8선 근처에 보초병들께서 보초를 서시다가 지뢰를 밟아 사망하시고 큰 부상을 당하셨지요?
이렇게 까지 많은 군인들께서 전사하셔주신 것 덕분에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고 안전해 졌습니다.
유가족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전 군인분들 께서 우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주시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터지는 일들...남 북한이 만나는 날에 전쟁이 터질 뻔 할 때도 긴장을 놓지 못했습니다.
저희도 티비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며 마음이 조마조마했었습니다
군 장병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