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아저씨께
군 장병 아저씨,안녕하세요?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군 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어려운이 많은데 그 중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가족을 몇 년동안 보지 못한다니..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런 그리움을 뒤로 하면서 힘들게 나라를 지키시는 군 병장 아저씨 감사합니다.
어쩌면 제가 이렇게 편하게 지금 편지를 보내는 것도 다 군 병장 아저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과 남한의 휴전 상태라 언제 전쟁이 일어날까 불안불안한 상황에서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그 고마움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그 은헤는 도저히 갚을 수가 없습니다.
국군의 날은 아마 군 병장 아저씨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군 생활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