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군 장병분 들께
안녕하십니까?
대구호산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이서빈(여)입니다.
저는 몇달 전 '연평해전' 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해군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잘 알게 되었고,
자신의 목숨을 받쳐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해군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두려워 하면서도 이미 한계점에 도달 했으면서도 끝까지 싸운 해군분들 참 대단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육군분들은 해군분들 못지 않게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굉장히 많은 무기를 쓰시면서 맞고 쏘고 던지시며 많은 목숨들을 앗아갔으리라 생각됩니다. 얼마전에도 전쟁이 날 뻔한 상황에 24시가 대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때 얼마나 마을을 졸였는지 모릅니다.많이 두렵지는 않으셨나요?힘들지는 않으셧나요?
육군분들과 해군분들!
매일매일 힘든 훈련을 하시면서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을 하시는 군 장병분들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십시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안녕히계십시오.
군장병분들을 언제나 응원하는 이서빈올림-
2015.9.3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