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이진서라고해요.
어릴땐 그냥 단순히 군인은 우리나라, 국민들을 지키는 사람이라고생각하고 별로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군인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얼만큼 노력하고 수많은 고통을 이겨내는지 깨닳았어요, 또한 '진짜사나이' 를 보며 한편으론 재미있었지만 군인들이 얼마나 힘든지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영화 '연평해전' 에서는 2002년 월드컵일때 오로지 국민들을 지키기위해서 수많은 군인들이 노력을 하고, 희생했는지 알게되어 매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해군, 육군, 공군 모두 국민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시고 희생하신다는 것이 너무 감동적이고 한편으론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말이 부끄럽지않게 열심히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군인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