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강건우라고 합니다.

비록 학교에서 시켜서 글을 쓰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기왕 쓰는 거 국군 아저씨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최대한 담아 글을 써 보겠습니다. 국군 아저씨 여러분, 요즘 많이 힘드시죠? 최근에 북한과 전쟁이 일어날 고비를 넘겼잖아요. 저도 불안한데, 바로 대응해야 하는 국군 아저씨들은 얼마나 불안하실까요? 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하시겟죠.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쩌면 아저씨들이 온 나라와 모든 국민들을 지켜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이번 고비를 넘기는 것을 보며 군인들의 정신력이 정말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편지를 쓰면서 국군 아저씨들을 늘 존경하고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군인” 이라는 직업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군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도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저는 앞으로 군 장병 아저씨들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존경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해 힘쓰시는 믿음직한 국군아저씨가 되어주세요. 믿음직한 국군 아저씨들께...

2015년 9월 30일

언제나 국군 아저씨들을 생각하며...

강건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