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국방의 의무를 잘 수행해주셔서 저희는 이렇게 즐거운 추석을 보낼수 있었네요.
저는 대구성동 초등학교 6학년 장우영이라고 합니다.
대구는 휴전선과 거리가 먼 곳에 있지만 휴전선을 지키는 국군 여러분들의 노고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군대에서 일어나는 사고소식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사고로 힘드신 여러 장병 및 가족분들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네요.
그리고 위험을 무릅쓰고 군에 머물러 계시는 여러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를 드리고 싶어요.
가족과 멀리 떨어져 명절을 보내시느라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꺼 같아요.
하지만 군대 밖에 있는 저와 같은 일반인들은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