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국군장병 오빠들

안녕하세요? 전 경진초 이규빈이라고 해요. 항상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 오빠들이 너무 감사하고,또 미안하고, 대단 하시네요. 제가 침대위에서 뒹굴고 있을때 오빠들은 훈련. 제가 숙제하기 싫다고 투정부릴때 오빠들은 묵묵히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훈련 받으시겠죠? 오빠들 덕분에 저희가 살아갈수있고, 학교도 다니고, 꿈을 키워 나갈수 있어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언제나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우리의 멋진 국군장병 오빠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제마음을 전달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

그리고, 뉴스에서 북한이 설치해둔 지뢰에 다쳐 큰부상을 입으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슬프기도 했고,

미안하기도 했고, 그랬어요. ㅜㅜ 그분들은 무사한지 안부를 묻고 싶네요 ^^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도 국군장병 오빠들에게 편지를 섰어요. 두편지 모두 정말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 모두 담아 편지를 섰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훈련도 적당히 하시고, 비록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겠지만 우리나라가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오빠분들을 응원하고, 같이 노력할께요 ~ 그리고 오빠들은 곧 추석인데 나라를 지키시느라 가족들도 못보러 가시죠? 저희를 위해 연휴때도 쉬시지도 않고 정말로 감사해요~사랑해요! 넘치는 국군장병 오빠들의 애국심덕에 이 나라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아요 언제나 고마움 잊지 않을게요~! 진짜로 정말로 진심을담아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도 멋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파이팅!

9.25.금 7:42

FROM. 국군장병 오빠들이 너무나도 고마운 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