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한의대학교에 다니는 4학년 24살 이새롬이라고 합니다.
살면서 힘든 시기가 많은데 지금 군대에 있으시면서 정말 힘드실 것 같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학생일 때 군대에 견학을 간 적이 있어서
건빵도 먹고 함께 대화도 나누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초등학생이어서 그랬었는지 정말 귀여움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도 많이 보고싶으실테고 하고싶은 일도 많을텐데 무작정 참고 견뎌내려니 얼마나 힘드세요.
쉴 수 있는 시간동안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예능프로도 보고 하며 스트레스 해소도 하시고
꼭 식사 잘 챙기시구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