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성지초등학교 6학년 2반 11번 정현찬입니다.
요즘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안 좋고 여러 위험한 사건도 많이 일어나서 긴장되시죠?
이런 무서운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 친구들이 이렇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아저씨들이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아저씨들을 위해 직접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크면 아저씨들처럼 군대에 가서 병역의 의무를 지게 돼요.
그때까지 저는 국군 아저씨들을 믿으며 저 나름대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노력을 많이 할게요.
안녕히 계세요.
9월 25일 정현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