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치동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한 여자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이것을 쓰라고 하셨을때 왜 쓰는지 이유도 모른체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이 편지를 쓰면서 저희가 이 편지를 써야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일단 추워지는 날씨에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으로 부터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희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되게 감사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군대라고 생각하면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했으며 군인들은 무서운 사람들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제가 커가면서 제 생각 또한 바뀌게 되었습니다. 군인들은 무서운 사람들이 아닌 국민들을 위해 자신들의 한몸을 바치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 잃지 마시고요 그리고 화이팅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