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유천 초등학교 2학년 류지오어린이 입니다.
국군 아저씨들이 추우나 더우나 항상 든든하게 저희를 잘 지켜주셔서, 맘 편히 잘 잘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훈련이 힘들고 생활이 많이 불편하겠지만, 저희 어린이들이 항상 응원을 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저희들이 웃을 수 있는건 다 국군 아저씨들의 땀과 노력 때문인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어서 국군아저시들이 편한 날이 오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국군아저씨들 화이팅 하세요.
우리 어린이들의 밝게 웃는 얼굴을 떠올려주세요.
그럼,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밥도 많이 많이 드시고 튼튼한 국군아저씨, 튼튼한 우리나라 잘 지켜주세요.
그리고 곧 추석명절인데, 고향엔 못가시더라도 맛있는 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