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멋진 군인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유천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김유빈에요!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자 이 편지를 써요.
항상 여름이나 더운 날씨에 밖에 두껍고 더운 옷과 신발을 신고 다니는 모습이 많이 더워 보이고 멋져요!
힘들게 훈련하랴 나라를 지키랴 많이 힘드시죠? 힘들어도 이 편지들을 보시고 조금 더 힘을내서 화이팅해요!
비록 저희가 직접 나라를 지키는 것은 힘들겠지만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저희가 어려서 나라는 못 지키지만 나 자신이라도 지키기 위해 태권도를 다녀요, 저희에겐 곧 군대라고 할 수 있지만 또 재밌기도 알차기도 한 곳이죠. 어떨 때는 군인 아저씨들을 보고 여군이 되어 보고 싶기도 하였어요.제가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멋지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북한이 도발해도 강한 멘탈으로 멋지게 지켜주셔서 또 감사해요. 이렇게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편지가 많이 짧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려요! 그럼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오후 2시 37분 9월 24일
김유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