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유천초등학교에 있는 6학년 초등학생이에요! 이제 여름은 다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네요ㅎㅎ 지난 날 더운 햇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시며 우리나라를 수호해주신 덕에 저희는 에어컨이 빵빵 틀어진 교실 안에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가을로 변하는 환절기인데 땀 너무 흘리시다 감기 걸리지 마세요! 아프면 많이 슬플 거에요. 우리나라를 지키시다가 지뢰를 밟고 다리를 잃으신 한 군인 아저씨의 소식을 들었어요. 아저씨들도 그만큼 까지 다친 적은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목숨과 안전이 위협되는 곳에서 살고 계신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2년이라는 긴 복무기간 동안 열심히 우리 나라를 수호하시고 돌아올 때 멋있고, 안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아저씨들이 나라를 지키는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조금씩 성장해서 멋진 어른이 되겠습니다. 아저씨들 모두 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