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유천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3반 허혜원입니다.

저는 고생하시는 군장병님들께 힘을 주기 위해서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두려움을 참으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보면 군인이 말로만 듣는 힘듦이 아니고,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어서 아픔이 어떤지 이해가 잘 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태권도에서 우리에게 힘든 체력 훈련을 하고 다나까를 쓰는데 저희의 연령대에는 태권도가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격한 공감이 가는데 우리 나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체력을 다해 가면서 일하시니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십시오!!!!!!!!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허혜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