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적성 삼광중학교 1학년 3반에 재학중인 주민지라고 합니다.
저희 지역은 유독 3.8선과 가까이 있어서 대피훈련등 많은 관련된 교육이 실시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지역에 오래살았기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아주잘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실제로 겪는 것은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시겠지요.
그래서 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저번 북한 도발 일때도 이지역 주민들이 유독 긴장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불안하고 가족들이 보고싶었던 분들은 바로 국군장병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고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의 용감한 국군장병님들과
무엇보다 북한을 꼼짝 못하게 했던 그 시절 희생된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중에서도 군인가족이 많은데 그 친구들을 보면 군인아빠가 있어서 부럽기도 합니다.
저희 나라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시는 국군장병님들 덕에 지금도 편하게 공부하고 여러 지식과 학문을 배우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2015.9.21.월요일
삼광중학교 1학년 3반 주민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