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주 일요일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봅니다. 그걸 저의 아버지가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원래 군대는 저 것 보다 훨씬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릴 때는 군인이 되면 되게 멋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위험하기도하고 굉장한 쳬력을 요구하는데 제 주위의 사람들이 저를 보고 쳬력이 좋다고들 말하는데 진짜사나이를 보고는 제가 정말 저질 쳬력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38선 넘어의 북한군이 계속 도발을 해왔는데 어떤 병장님은 전역을 미루기도 하고 어떤 분은 북한의 목함지뢰를 밟아 다리를 다치시고 하지만 국군 장병들이 잘 막아 주실 것이라고 믿고 안심은 합니다.하지만 저도 대한민국 남자로서 10년 뒤 쯤에는 군에 가야되는데 만약에 제 소원 처럼 통일이 되서 직업군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어느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앞으로 잘 되도 10년이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매일 힘든일을 하는 국군장병님들을 존경합니다.